[정보통신용어] 프레임 간 예측 부호화 (Interframe Predictive Coding)

영상 부호화 방법의 하나로, 시간 축 방향으로 나열된 화면 간에 매우 높은 상관성을 이용하여 현재 화면의 신호와 이전 화면에서 예측된 신호의 차이만을 부호화하는 방식.

일반적으로 동영상은 시간 축 방향으로 인접 화면 간 진폭이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높은 상관성을 갖게 된다.

따라서 프레임 간 예측 부호화를 사용하면 시간적 중복성을 제거할 수 있게 되어, 매우 높은 부호화 효율을 얻을 수 있다.

프레임간 예측 부호화는 크게 움직임 예측(motion prediction), 움직임 보상(motion compensation) 및 예측 오차, 예측 오차의 양자화 및 부호화 단계를 거친다.

프레임 간 예측 부호화는 동영상 압축 방식의 핵심 기술로 엠펙(MPEG) 등 거의 대부분 표준에서 사용되고 있다.

출처:

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TTA) 

TTA 정보통신용어사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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