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敬語の種類(경어의 종류)
尊敬語(존경어)
謙譲語(겸양어)
丁寧語(美化語)(정중어(미화어))
■尊敬語とは(존경어란?)
존경어는 직접적으로 상대를 높이는 말입니다. 상사, 선배, 선생님 등 손윗사람이나 사회적인 지위가 높은 사람에 대해서는 존경어를 사용합니다. 또한, 손님이나 자신과 조금 거리가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. 주어는 경의를 표하고 싶은 상대가 되기 때문에 절대 자신 또는 자신 쪽(身内: 会社、家族)이 주어가 되어선 안됩니다.
※ 相手との距離を保つためにも使います。
●『お+ます形+になる・なさる・くださる』
※例) お書きになる
ご注文なさる
ご送付ください
♧ 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/ 겸양어인 いただく이지만 존경표현입니다.
●『お(ご)+名詞』『お(ご)+形容詞』
※例) お荷物
ご意見
ごゆっくり
●『~れる』『~られる』
※例) 書かれる
起きられる
注:『~られる』は、可能のられると、受け身のられるがある。
『もう一皿食べられるよ。』
『うさぎがライオンに食べられた。』
■謙譲語とは(겸양어란?)
겸양어는 자신을 낮춤으로서 간접적으로 상대를 높이는 말입니다. 주어는 자신 또는 자신 쪽(身内)입니다.
●『お(ご)~する、いたす、申し上げる』
※例) お持ちする
お知らせいたします
ご提案申し上げます
●『~させていただく』
※例) 考えさせていただく
休ませていただく
●『お(ご)~いただく』
※例) お話いただく
『ご連絡いただけますでしょうか。』
■丁寧語とは(정중어란?)
정중어는 상대에게 경의를 담아 말씨를 정중하게 하기 위해 사용합니다. 또한 화자가 자신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●『~です・ます・ございます』
※例)『今日は金曜日です。』
『図書館は二階にあります。』
『そちらの件は私が担当でございます。』
■美化語とは(미화어란?)
미화어는 말씨를 품위 있게 하는 것으로, 그 장소의 분위기를 배려할 때, 또는 자신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사용합니다.
※例)お茶・お湯・お水・お風呂(※慣用句 ご飯・ご馳走・お金)
※주의해야 할 경어 사용
■일본어의 경어는 ‘행위자’를 중심으로 표현합니다.
( 修正する )書類は、ただいま課長に( 見る )。
부장님이 부하직원에게 수정을 맡긴 서류에 대해서 물어보자 부하직원이 대답하는 장면입니다. 괄호 안에 존경과 겸양 중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적절한 문장이 완성될까요? 수정을 한 것은 화자인 부하직원이고, 수정한 서류를 본 것은 과장님이므로 修正する는 겸양, 見る는 존경 표현을 사용하면 됩니다.
修正いたしました書類は、ただいま課長にご覧いただいております。
항상 ‘행위자’에 따라 존경과 겸양을 적절하게 선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.
■이중경어에 주의할 것!
『木村部長様』와 같은 말은 이중경어라고 하고, 직위 그 자체가 경칭이므로 그 위에 『様』를 붙이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. 그 이외에도 경어동사에 『~(ら)れる』를 붙이는 경우도 있습니다. 아래의 표를 잘 봐주세요.
ご覧になれましたか。 |
ご覧になりましたか。・見られましたか。 보셨습니까? |
おっしゃられました。 |
おっしゃいまして。 말씀하셨습니다. |
お越しになられました。 |
お越しになりました。 오셨습니다. 가셨습니다. |
お見えになれました。 |
おみえになりました。 오셨습니다. |
お召し上がりになられました。 |
お召し上がりになりました。 드셨습니다. |
お戻りになられますか。 |
お戻りになりますか。 돌아오십니까? |
이와 같이 잘못 사용하는 것은 경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 나머지 지나치게 정중한 표현을 쓰려고 하기 때문이겠죠? 참고로 일본어능력시험(JLPT)에서도 이중존경으로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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