何気なく
さり気なく
두 표현 모두
'아무렇지 않은 듯이'
'무심코'
정도의 의미로 사용되는
표현인데요.
何気なく窓の外を見ている
라고 하면,
특별히 뭘 보려고 한다거나 하는
'의도'가 전혀 없이 창 밖을 보고 있다.
라는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고,
이 경우에는
さり気なく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
さり気なく에는
何気なく에는 없는
한 가지 뉘앙스가 더 존재합니다.
彼はさり気なく彼女のそばに座った。
(그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그녀의 옆에 앉았다.)
라고 해석 할 수 있는데요.
さり気なく에는 何気なく와 동일한 뜻 이외에
何気ない振りをする
(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다.)
라는 의미도 존재합니다.
그러니까..
사실은 그 여자 옆에 앉고 싶은 생각이
엄~~청 많으면서
아무렇지 않은 척 옆에 앉았다.
라는 뉘앙스를 나타내고 싶을 때
さり気なく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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