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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어/헷갈리기 쉬운 문법

ところ문법 총정리

ところ의 용법



 장소

한자로 所(ところ)라 쓰고

장소를 나타내는 용법



②良いところ、悪いところ 

(좋은점, 나쁜점)



③お酒を飲むところではない 상황

(술 마실 상황이 아니다)



④お忙しいところ 와중, 참

(바쁘신 와중에..)


=のに



⑤落ちるところだった ~할 뻔 했다

(떨어질 뻔 했다)



⑥望むところだ 

바라던 바다



⑦今のところ 지금으로서는



⑧このところで 쯤, 정도

(이쯤에서..)



ところ 장면

영화 등의 장면을 나타낼때




※2,3時間というところ

(기껏해야) 2~3시간 정도이다.


"기껏해야"라는 뉘앙스를 강조하기 위해서

ところ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

※시점(時点)을 나타내는 용법


ているところ

(한창~하는 중)

원형+ところ                      たところ

(~하려던 참)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막~한 참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직전의 개념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명확한 시점이 있으면 사용 불가능


위 삼각형을 산이라고하고 

등산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.



우선 왼쪽 아래에 원형 + ところ부터 살펴 보면


ex)食べるところ

(먹으려던 참)


이라고 하면 숟가락에 밥을 떠서

이제 입 앞까지 왔을 때를 떠올리시면 됩니다.

직전의 개념!



가운데에 있는 ているところ는


 ex)食べているところ

(한창 먹는 중)

ex)着替えているところ

(한창 옷 갈아 입는 중)


"한창"이라는 뉘앙스를 강조할 때 쓸 수 있습니다.


오른쪽 아래에 たところ는


ex)食べたところ

(막 먹은 참)


예를 들어, 길을 가다가 우연히 지인을 만나서

식사를 제안 받았을 때

"방금 밥 먹은 참이라..(더는 못먹겠는데요..)"

라고 표현하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.


직후의 개념이기는 하지만,

위 표현을 사용할 때

정말 숟가락을 내려놓은 직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

방금 밥을 먹었기 때문에 더이상 먹을 수 없다.

라는 뉘앙스를 표현하기 위해 강조적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많습니다.


또한, 명확한 시점이 있으면 사용할 수 없다고 했는데,

이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たばかり와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